LG이노텍, 차세대 기판 기술 선보여
LG이노텍이 세계 최고 규모의 반도체 패키징 분야 행사인 ‘2026 ECTC’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기판 기술을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ECTC는 미국 전자전기학회(IEEE)가 주최하는 행사로 26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열린다. LG이노텍은 행사 기간 동안 별도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 과계자들에게 현재 개발 중에 있는 넓은 면적의 FC-BGA(차세대 반도체) 기판 제품(사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동시에 LG이노텍은 50년 넘게 축적해 온 독자적 기술력이 집약된 5G 통신용 RF-SiP 기판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기판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더 얇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풀무원, 신메뉴 ‘두부도넛’ 3종 출시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손잡고 두부를 활용한 신메뉴 ‘두부도넛’(사진) 3종을 출시하고 7월7일까지 전국 노티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풀무원의 ‘고농도 진한 두부’를 활용해 두부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도넛의 부드러운 식감과 조화롭게 구현해낸 게 특징이다. 출시된 제품은 폭신한 빵에 두부의 풍미를 더한 ‘두유 글레이즈 두부넛’과 고소한 땅콩 향을 강조한 ‘피넛버터 글레이즈 두부넛’, 두부 모양을 형상화해 안에 진한 두부 크림을 채운 ‘두부크림 네모네모 두부넛’이다.
AI 활용 전력망 혁신 연간 1100억 절감
한국전력이 인공지능(AI) 기반 전력망 운영으로 연간 약 1100억원 규모의 전력구입비 절감에 나선다. 한전은 전력망 수요 분석 모델을 개선하고 첨단 전력설비(STATCOM) 운영을 최적화해 전력망 운영 효율과 안정성을 높였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모델은 서울·경기·부산 소재 지역의 데이터 159개를 활용해 만들었지만, 신규 모델은 전국에서 추출한 9만5000개 데이터에 AI기반 빅데이터 분석 방식을 적용해 만들었다. 최신 전력 소비 특성까지 반영해 전력망 운영 정확도를 대폭 높였다. 김동철 사장은 “AI를 활용한 전력망 운영 혁신은 보다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기를 공급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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