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영국 대형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19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6월28일 런던에서 열리는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ritish Summer Time Hyde Park)'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활약한다.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는 2013년부터 개최된 영국 대표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매년 여름 약 2~3주간 런던 중심부 하이드 파크에서 진행된다. 단순 공연을 넘어 런던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문화 이벤트로 자리 잡으며, 유럽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음악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다.
이 무대에는 그동안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아델(Adel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등 최정상급 글로벌 스타들이 헤드라이너로 참여해 왔다.
올해 역시 에이티즈와 함께 가스 브룩스(Garth Brooks), 마룬5(Maroon 5), 멈포드 앤 선즈(Mumford & Sons), 듀란듀란(Duran Duran), '핏불(Pitbull), 루이스 카팔디(Lewis Capaldi)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4년 에이티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마와진(MAWAZINE)'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초청돼 헤드라이너 무대를 장식했다. 아시아 최대 도심형 음악 축제인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무대에도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이어진 월드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를 통해 글로벌 무대 경험을 한층 더 탄탄히 쌓아 올렸다. 북미 12개 도시, 일본 3개 도시, 아시아·호주 9개 도시를 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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