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1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의 에볼라 발병과 관련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WHO는 성명에서 “이번 사태는 질병의 국제적 확산을 통해 다른 나라에도 공중보건상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미 국제적 확산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PHEIC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 공중보건 경계 선언이다. WHO에 따르면 지금까지 에볼라 관련 300건 이상의 의심사례와 8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에볼라는 발열·근육통·구토·설사 등을 유발하는 감염병으로, 치명률은 최대 9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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