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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유정복·양향자 “대장동으로 충성경쟁”…與추미애·박찬대 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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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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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는 17일 ‘대장동 사업’을 고리로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추미애 후보에 대한 협공에 나섰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왼쪽)과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최근 대장동 개발 방식을 옹호했다며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왼쪽)과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최근 대장동 개발 방식을 옹호했다며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인천 현안을 풀겠다며 대장동 개발 방식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라 칭송하고 이를 인천 개발에 적용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며 “이정도면 대통령 맹종명이 민주당에서 창궐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면 범죄도 치적으로 둔갑시킨다”며 “대장동 개발은 사법부가 분명하게 유죄라고 판결한, 단군 이래 최대 부패 사건”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인천은 결코 ‘대장동 시즌2’가 돼선 안 된다”고 촉구했다.

 

양 후보도 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를 겨냥해 “입을 열 때마다 대장동 개발, 박 후보가 희대의 범죄였던 대장동 사건을 옹호하며 유권자를 현혹하고 대통령에게 충성 경쟁을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 후보는 “추 후보가 옹호하는 국민배당금제는 기업이 많은 위험을 감수하며 투자하고 노력해 거둔 성과를 초과이익이라며 국민에게 나눠주겠다는 발상으로 시장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유 후보와 양 후보는 여당 후보들이 토론회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고 있다며 공세를 폈다. 유 후보는 “토론을 피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것”, 양 후보는 “추 후보는 토론에 나오지 않으면서 정치 이슈만 활발하게 언급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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