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맨시티, 첼시 꺾고 FA컵 8번째 정상

입력 :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과르디올라, 부임 뒤 20번째 트로피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구단 통산 8번째 FA컵 우승을 달성했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맨시티 사령탑 부임 후 스무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맨시티는 17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FA컵 결승에서 앙투안 세메뇨의 결승골에 힘입어 첼시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17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서 첼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런던=EPA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17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서 첼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런던=EPA연합뉴스

FA컵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속한 프리미어리그(EPL)부터 아마추어 레벨의 10부리그까지 모든 클럽이 출전하는 대회로 1871~1872시즌에 시작됐다. 축구뿐만 아니라 지구상에서 개최되고 있는 모든 구기 대회 중 가장 오래된 대회다.

맨시티는 2022~2023시즌 이후 3년 만이자 구단 통산 8번째 FA 우승이다. 앞서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도 우승한 맨시티는 국내 컵대회 더블(2관왕)도 달성했다.

2016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맨시티의 지휘봉을 잡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서 통산 15번째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추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맨시티는 EPL 6회, 리그컵 5회, FA컵 3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회 우승을 차지했다. EPL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커뮤니티 실드 우승 3회에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UCL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단판 승부를 펼치는 UEFA 슈퍼컵 우승 1회까지 더하면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서 수집한 우승 트로피는 무려 20개나 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랜 기간 꾸준하게 자신을 믿어준 구단 이사진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내 위에 있는 사람들의 안정감이 가장 큰 성공 비결이다. 그것 없이 이 성공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포토

초아, 금발 벗고 분위기 변신
  • 초아, 금발 벗고 분위기 변신
  • 임지연, 청순 분위기
  •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드레스 자태
  • 박은빈 '미소가 원더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