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제7대 이사장에 박창달 전 국회의원이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신임 박창달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교육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했다. 임기는 3월 30일부터 2029년 3월 29일까지 3년이다.
박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대학생 등록금과 주거비 부담 경감 등 맞춤형 지원 정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포항 출신으로 계성고, 한국외국어대,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제15~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한∙캄보디아 의원친선협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세계자유연맹 의장 등을 역임했다. 2025년에는 대통령 베트남 특사단 단장을 맡았다. 저서로는 ‘자유를 말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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