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주부터 부처별 업무보고가 시작되는 가운데, 첫 순서로 지역 균형발전 업무 상황을 점검하기로 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리는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균형 발전 계획인 '5극 3특'에 관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의 보고 및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5일에도 이 대통령은 김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오는 11일부터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세종, 서울, 부산 등을 순회하며 228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에서는 정부 출범 후 6개월간의 주요 성과와 보완점 등이 발표되고 자유 토론이 이어진다.
보고 및 토론은 대부분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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