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시작된 2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할인행사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와 3만7000개사가 참여하는 국가 단위 소비 진작 행사다. 할인 대상은 상품권·여행·쇼핑·문화 등 전 분야를 아우르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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