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청량美 넘치는 만화 여주인공 비주얼에 시선 집중

남규리 인스타그램

배우 남규리가 만화 속 여주인공처럼 맑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남규리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늘도 화창한 귤멍에서 만나요. 제주여행 part 2 돌고래를 만날수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맑고 푸르른 제주의 자연 풍경 속에서 파란 원피스와 밀짚모자를 쓰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남규리 인스타그램

흰색 가디건과 원피스, 밀짚모자를 매치한 그녀의 코디는 마치 만화 영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케했다.

남규리는 42세의 나이에도 30대 초반같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을 개설해 자신의 일상이 담긴 다양한 영상을 게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싱어송라이터 LAS의 원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를 발매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