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부발읍 노동자종합복지관에 있는 ‘해랑수영장’을 재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옛 마리나수영장을 리모델링한 해랑수영장은 5개의 25m 레인으로 이뤄진 성인풀을 갖추고 있다. 유아풀과 탈의실, 샤워실, 휴게 라운지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천창을 설치해 사계절 자연채광을 받으며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다음 달 1일 정식 개장하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강습 프로그램과 자유 수영 시간이 운영된다.
시는 지난 13일 ‘해랑 수영장을 다시 시민의 품으로 퐁당’이라는 주제로 재개장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회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했다.
김 시장은 “해랑수영장이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다양한 생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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