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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이혼 후 ‘10kg’ 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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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0-09 14:18:30 수정 : 2025-10-09 14:20:44
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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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서인영 SNS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사뭇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이전보다 살이 붙은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황당하지? 나도 황당하다. 사랑니 때문이 아니다. 그냥 살찐 거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팬들의 “돼지 된 거 아니냐”는 짖궂은 댓글에도 그는 “야, 돼지는 아니다. 그땐 42kg이었는데 지금은 좀 쪘다. 뭐, 빼면 되는 거 아니냐”며 쿨한 반응으로 맞받아쳤다. 그러면서 “솔직히 말랐을 때도 좋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서인영은 음악 활동 계획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윤일상 오빠랑 녹음한 곡이 있다. 좋은 곡인데 언제 공개할지는 고민 중. 일단 살부터 좀 빼야고”라고 말하며 컴백을 암시했다.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서인영. 서인영 SNS 캡처

 

또 서인영은 “일단 떡이랑 빵 끊었다. 요즘은 1일 1식 하려고 노력 중이다. 작년에 한약으로 10kg 뺐는데 내가 또 먹어서 다시 쪘다. 속상한데 내가 먹어서 찐 걸 어쩌겠나.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서 찌웠는데 열심히 빼야겠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후 서인영은 코 성형 당시 넣었던 보형물을 제거했다고 밝히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옛날에 뾰족하게 했던 거 난리 났던 거 다 뺐다. 지금은 코에 아무것도 없다”며 쿨하게 밝혔다.

 

입술 필러 의혹에는 “필러 아니다. 그냥 립글로스 바른 거다. 원래 입술이 두껍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며 화려한 럭셔리 웨딩으로 큰 화제를 모았지만, 같은 해 11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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