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53개 인터폴 회원국의 정책을 수립하는 인터폴 아시아 위원회 초대 위원으로 박재석(사진) 경찰청 국제공조담당관(총경)이 선출됐다. 한국 경찰이 동남아 사기단지, 국외 도피사범 등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8∼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5차 인터폴 아시아지역회의에서 박 총경이 초대 아시아 위원회 위원으로 당선됐다. 총 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아시아 53개국의 인터폴 정책수립 및 집행을 논의하고 집행 이행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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