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한보형(사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 교수는 추가 학습 없이 무한히 긴 영상을 생성하는 추론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등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우리 인공지능(AI) 기술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성형 AI 모델에서 영상 생성은 고난도 기술 과제로 꼽힌다. 한 교수는 무한히 긴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피포 디퓨전’ 알고리즘을 개발해 장시간 영상에서도 높은 화질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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