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의 그림 실력에 감탄하며 애정을 표했다.
지난 26일 심형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야는 대단하다..(*?∀?) #형탁사야의하루 #사야 #심하루 #심형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심형탁과 아내 사야, 아들 하루, 애완견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그림과 이와 비슷한 포즈를 취하는 심가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사야가 그린 그림에서는 심가네 가족의 부드럽고 따스한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에 팬들은 "금손임♥ 얼굴도 마음도 성격도", "아ㅠㅠ 진짜 예쁜 가족," "사야는 정말 대단합니다♥ 건강 잘 챙기며 활동해주세요"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1월 첫 아들 심하루 군을 얻고 최근 유튜브 채널 '형탁사야의하루'를 개설해 세 사람의 화목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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