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 55분쯤 경기 양주시 고암동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70명과 장비 28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다량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현재까지 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명이 위중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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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9-09 00:10:00 수정 : 2025-09-09 00:10:00
양주=송동근 기자 sdk@segye.com
8일 오후 5시 55분쯤 경기 양주시 고암동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70명과 장비 28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다량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현재까지 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명이 위중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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