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품 브랜드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 가 8월 28일(목), 신제품 ‘하인즈 파니니 2종’을 전국 CU에 단독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맥앤치즈 파니니’와 ‘햄앤치즈 파니니’로, 하인즈 마요네즈 특유의 깊은 풍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하인즈 맥앤치즈 파니니는 풍미 깊은 슈레드 치즈로 만든 맥앤치즈에 햄을 더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특히, 하인즈 마요네즈로 맛을 조율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완성했다. 빵은 스팀번 공법을 활용해 겉은 촉촉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으며, 전자레인지(700W) 기준 1분만 데우면 완성돼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인즈 햄앤치즈 파니니는 햄과 모짜렐라 치즈에 치폴레 소스를 가미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동일하게 스팀번 공법으로 만든 파니니빵을 사용해 식감이 뛰어나며, 간단히 데우고 쉽게 즐길 수 있어 간편성과 든든함을 동시에 잡았다.

1869년 미국에서 시작된 하인즈는 150년 넘게 소스 분야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브랜드다. 이번 파니니 출시를 통해 하인즈는 소스 브랜드를 넘어 간편식계의 강력한 신흥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하인즈 관계자는 “이번 파니니 2종은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하인즈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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