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진, 상반기 영업익 643억원…‘택배·글로벌’ 성장 견인

입력 : 2025-07-14 17:28:20 수정 : 2025-07-14 17:28:19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연결기준 2분기 매출 7437억 원, 영업이익 370억 원
택배 원가 절감 효과, 항만하역·글로벌 사업 매출 기여

㈜한진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437억원, 영업이익 37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643억원에 달했다.

 

한진의 상반기 이익 증가는 주력 사업인 택배와 글로벌 사업이 이끌었다. 택배 부문에서는 대전 메가허브 터미널을 중심으로 운영 효율화를 추진, 택배 운영 원가를 절감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물류 부문에서는 부산신항을 포함한 주요 항만의 하역 물동량 증가가, 글로벌 부문에서는 이커머스 수출입 확대와 신규 화주 유치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해상·항공 포워딩 물량이 증가하며, 미주·베트남·일본 등 주요 해외 법인의 성과가 개선됐다.

 

한진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시장 경쟁 심화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택배와 물류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수요에 맞춘 글로벌 확장 전략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차주영 '완벽한 비율'
  • 차주영 '완벽한 비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