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의 책 ‘청춘의 독서’가 4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자리를 유지했다. 전주 2위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책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네 단계 하락한 6위였다
교보문고가 발표한 6월 1주 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유 작가의 책이 1위, 김영하 작가의 책 ‘단 한 번의 삶’이 지난주보다 한 단계 올라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성해나 작가의 소설 ‘혼모노’가 차지했다. 지난주 대비 12계단이나 상승했다.

양귀자 작가의 소설 ‘모순’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는 각각 4위와 5위로,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정대건 작가의 소설 ‘급류’도 지난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7위였다.
교보문고는 “대선이 끝나고 정치사회 분야 도서의 판매는 줄어든 반면 소설과 에세이 분야의 순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교보문고 6월 1주 베스트셀러>
1. 청춘의 독서(특별증보판)(양장본 Hardcover)
2. 단 한 번의 삶(양장본 Hardcover)
3. 혼모노
4. 모순(양장본 Hardcover)
5. 소년이 온다
6. 결국 국민이 합니다
7. 급류(오늘의 젊은 작가 40)(양장본 Hardcover)
8. 스토너
9.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10. 빛과 실(문지 에크리)(반양장)
1. 청춘의 독서(특별증보판)(양장본 Hardcover)
2. 단 한 번의 삶(양장본 Hardcover)
3. 혼모노
4. 모순(양장본 Hardcover)
5. 소년이 온다
6. 결국 국민이 합니다
7. 급류(오늘의 젊은 작가 40)(양장본 Hardcover)
8. 스토너
9.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10. 빛과 실(문지 에크리)(반양장)
박태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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