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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데뷔 첫 ‘북미투어’ 나선다

입력 : 2025-06-12 20:19:51 수정 : 2025-06-12 2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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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시카고·시애틀 등서 공연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후 처음으로 북미투어(포스터)에 나선다.

12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북미투어 일정으로 9월 3일 뉴어크, 5일 시카고, 8일 그랜드 프레리, 12일 잉글우드, 14일 샌프란시스코, 17일 시애틀, 20일 라스베이거스, 23일 멕시코 시티로 향한다. 르세라핌이 공연할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는 방탄소년단이, 멕시코 시티의 멕시코 시티 아레나(Arena CDMX)는 케이티 페리 등이 무대를 펼쳤고, 잉글우드 기아 포럼은 다음 달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다.

르쎄라핌은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인천을 시작으로 일본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까지 총 8차례 공연을 진행했고, 다음 달부터는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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