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스낵이 물티슈에 입혀지면 어떤 모습일까?” 베베숲이 해태제과와 함께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다.
국내 물티슈 시장 9년 연속 1위 브랜드 베베숲이 선보인 ‘베베숲 X 해태 시그니처 물티슈 에디션’이 11일 자정, 11번가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이번 에디션은 베베숲의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위드 블루’ 본품과 동일한 스펙을 갖춘 시즌 한정판이다. 병풀 추출물과 고보습 포뮬러로 여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으로 부드러움과 풍부한 수분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계란과자 △오예스 △자유시간 mini 디자인을 적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는 11번가 라이브 방송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해태제과 스낵 신제품, 배달의민족▪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실시간 증정 이벤트가 마련돼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는 단순한 디자인 변주를 넘어 베베숲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기획이다. ‘JOY-B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육아의 피로와 일상의 반복 속에서도 작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 5일 베베숲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 역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마감되며 온라인상에서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베베숲 관계자는 “JOY-B 캠페인의 메시지처럼 작은 물티슈 하나에도 웃음과 기쁨을 담고 싶었다”며 “이번 에디션이 육아와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1995년 설립된 아기피부연구소를 기반으로 제품 안전성과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 연속 대한민국 물티슈 판매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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