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T 유심보호서비스 1991만명 가입…교체는 95.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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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T 유심보호서비스 1991만명 가입…교체는 95.6만명
입력 : 2025-05-04 10:32:19 수정 : 2025-05-04 10:32:18
이진우 기자 realsto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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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갈 길 먼 비대면진료 2010년으로 거슬러 가 보자. 정부가 비대면(원격)진료를 허용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냈지만 무산됐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혁신을 애써 외면한 의료계의 반발 탓이다. 하지만 세계적 팬데믹(대유행)이 촉매제가 됐다. 2020년 2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게 ‘비대면진료’다. 특히 농어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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