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비관해 자살을 하려던 수험생을 구조한 시민이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5일 시민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쯤 한강을 산책하던 중 동호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는 학생을 발견해 구했다. A씨는 학생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말해 보라”며 대화를 시도한 뒤, 인근 파출소까지 동행해 경찰에 인계했다. 해당 학생은 수능을 치른 뒤 낙담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그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구조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은 A씨에게 따로 연락해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고 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美 트리폴리 강습상륙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6/128/20260416526565.jpg
)
![[기자가만난세상] 또 부산 돔구장 公約?… 희망고문 그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6/128/20260416528118.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뭔가 해야 한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2/128/20260402520459.jpg
)
![[삶과문화] 사월이 남긴 질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5/128/20260205519582.jpg
)







![[포토] 하츠투하츠 카르멘 '상큼 발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6/300/2026041652279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