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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향신료 건강 효능은…” 국내외 전문가들 한자리에 [연중기획-K브랜드 리포트]

입력 : 2024-04-16 20:10:08 수정 : 2024-04-16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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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양재 aT센터서 국제 심포지엄

오뚜기가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제8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을 후원한다.

16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카레와 향신료: 건강을 위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 심포지엄은 업계에서 국내외 카레 및 향신료 분야의 연구 및 개발 활동에 대한 지적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대표 전문가들이 카레 및 향신료의 항염증, 대사질환 개선 효과, 항산화 및 수면 질 개선 등과 관련한 최신 연구개발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 국내에 카레를 들여와 대중화시킨 오뚜기 카레 55년의 역사와 다양한 향신료 및 관련 제품이 전시 소개되며, 카레와 향신료를 활용한 다과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카레와 향신료의 건강 효능’과 ‘강황의 지속가능한 건강 증진 잠재력 탐색’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6인의 전문가가 연구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학계, 산업계 등 관련 분야 국내외 전문가가 모여 카레 및 향신료의 새로운 건강 기능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 활성화 및 발전을 지속 도모해 나갈 예정이며, 건강한 식문화 조성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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