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따뜻해”…최우식, 캐주얼 봄 화보로 근황 전해

‘프로젝트 엠’ 제공

배우 최우식(사진)이 청량한 미소와 함께한 캐주얼 봄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최우식의 봄 화보는 최근 한파가 몰아치는 영하의 겨울 날씨에도 따스함을 전해줘 화제가 됐다. 

최우식은 19일 한 의류 브랜드가 공개한 화보에서 예쁜 하늘과 따스한 햇살을 배경으로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보면 최우식은 기본 티셔츠와 바지에 청 소재의 셔츠를 겹쳐 입고, 그 위에 더블 트렌치코트를 걸쳐 패셔니스타에 걸맞은 모습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엠’ 제공

그는 또 다른 사진에서 민트, 노랑, 복숭아 등 다양한 색의 스웨터를 흰색 바지 위에 입고 깔끔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냈다. 

브랜드의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사진작가 마리아 스바르보바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중심으로 봄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로 3번째 봄을 함께 하는 최우식은 특유의 소년미와 청량한 매력으로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며 “그는 유기견을 위한 ‘홈런(HOME RUN)’ 캠페인 등 브랜드가 진행하는 사회적인 캠페인을 개인 SNS 소개하는 등 브랜드에 감동도 줬다”라고 말했다. 

이번 화보는 최우식과 브랜드 ‘프로젝트엠’이 함께 했으며, 공식 온라인몰과 브랜드 소셜미디어(SNS)에서 볼 수 있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