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사진 왼쪽)이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봉변을 당했다.
허각은 지난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대에서 열린 축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 남성이 무대로 난입해 허각의 마이크를 빼앗으려고 시도했고, 공연 관계자들이 남성을 저지했다.
해당 남성은 포항대 학생이 아닌 동네 주민으로 알려졌다.
23일 허각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허각은 조금 놀란 것 빼고 현재 상태는 괜찮다. 해프닝 이후에 남은 공연을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허각은 지난 2010년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