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한 여름휴가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뭐) 찾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 딸이 푸른 바다의 모래사장을 걷고 있다. 야자수가 새겨진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딸이 모래사장을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다. 최지우는 그 모습을 사랑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최지우의 딸이 바다를 향해 서 있다.
모녀가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975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48세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IT업체 대표와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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