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최태준♥박신혜, 역대급 출산 선물 인증...뭐길래?

최근 결혼한 배우 최태준, 박신혜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첫 출산 선물을 인증했다.

4일 박신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가 받은 출산 선물이 담겨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최태준, 박신혜, 그리고 태어난 아기와 함께 온 가족이 신을 수 있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운동화가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박신혜는 설레는 마음으로 해당 선물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 배우가 오늘(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2018년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1월22일 웨딩 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