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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셋째 아들 루머에 친자 검사 결과 공개·악플러 대거 고소” 유튜버 이진호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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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31 17:32:13 수정 : 2022-05-31 19:53:58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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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캡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사진 오른쪽)의 아내 서하얀(〃 인쪽)의 미담이 전해졌다.

 

3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새엄마 서하얀의 반전.. 임창정 셋째가 직접 댓글 단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임창정과 서하얀이 특별한 비밀을 공개했다”며 30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방송된 내용을 언급했다.

 

이진호는 앞서 임창정이 세 아들과 친엄마 간 자주 왕래하고 소통한다고 밝힌 바 있다며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말을 아꼈다. ('동상이몽2'에서) 꾸미거나 가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풀어내 놀랐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이진호는 특히 아이들을 위한 서하얀의 배려와 존중을 높이 샀다.

 

이진호는 “아이들이 눈치 보거나 상처 받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친엄마와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다. 방송이라 꾸민 게 아니라 실제로 그래왔다. 26살의 나이에 마주한 세아이의 엄마로서 쉬운 일은 아니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셋째 준호군의 거처는 2019년 7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우회적으로 공개된 바 있다”며 당시 임창정, 서하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셋째 준호군만 공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이혼 당시부터 셋째 양육권을 전처가 가져갔다. 이 때문에 셋째를 둘러싼 여러 루머가 생성됐다. 참다 못한 임창정이 친자검사 결과를 공개하는가 하면 악플러들을 대거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또 “준호 군은 친엄마와 외할머니의 양육 속에서 잘 자라고 있다. 연예계를 꿈꾸면서 보컬 학원을 다니고 있다. 주로 친엄마 집에서 거주를 하며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아빠의 집에 오가는 식으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준호 군이 ‘임창정이 가정을 돌보지 않았다’, ‘전처가 미국 시민권자다’ 등의 루머를 다루는 유튜브 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며 해당 댓글에서 그는 “저는 아직 저희 아버지 임창정 쪽으로 가지 않았다. 방송이기에 잠시 간 거다. 미국 시민권도 잘못 알려진 정보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영상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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