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시아(왼쪽 사진 오른쪽)가 딸 서우(〃 〃 왼쪽)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아이 서우가 6살 때부터 거의 6년 동안 작업해 온 이야기와 그림으로 그림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서우의 인세 전액은 선한 나눔을 위해 기부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의 딸 서우의 첫번째 그림책인 ‘입체 보석 하트의 비밀’의 표지 사진(오른쪽)이 담겨 있다. 특히 공개된 책 표지에는 ‘허영만 화백 강력 추천’이라는 추천사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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