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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산 유흥업소·동구 어린이집 관련 연쇄감염 계속… 8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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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22 09:24:17 수정 : 2021-07-22 09: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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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울산에서는 유흥업소를 매개로 한 집단감염과 동구 어린이집 관련 연쇄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울산 3082∼3089번 확진자가 됐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동구 어린이집 관련 연쇄감염이다. 모두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됐다. 

 

이 감염자 집단은 지난 8일 최초 확진자가 확인된 후 어린이집과 지인모임을 매개로 감염이 확산했다. 이후 지역 유치원·초등학교와 그 가족 등으로 감염이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87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새로운 감염자 집단으로 확인된 부산 유흥업소 접객원 관련도 1명 늘었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속칭 ‘보도방’으로 불리는 무등록 직업소개소 소속으로 울산과 부산, 경남 창원을 오가며 일하던 접객원 2명이 지난 14일과 15일 부산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접촉자를 파악해 진단검사를 한 결과, 다른 접객원과 이들이 일했던 유흥업소 2곳의 종사자, 이용객, 가족, 지인 등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누적확진자는 21명(울산 19명, 부산 2명)이 됐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가족간 감염, 2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2명, 남구 1명, 동구 5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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