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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주식 수익률 500%…요즘은 반도체에 관심”(오늘도 뚠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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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03 10:52:55 수정 : 2021-02-03 10: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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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41·사진 왼쪽)이 주식 수익률 500%를 냈다고 밝혔다.

 

3일 카카오TV에서 공개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하 ‘오늘도 뚠뚠’)에서는 ‘주식환자들을 위한 투자종합검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투자 실패 경험을 쌓아온 노홍철은 청력 검사 도중 큰 손실을 안겨준 ‘인버스’ 단어가 들리자 어쩔 줄 몰라했다. 이어 시력 검사에서도 압구정 아파트 매매 실패를 연상시키는 ‘12억 떡락’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자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홍철(위 사진)은 이날도 가상화폐 대손실 사건을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고, 딘딘은 “몇 달 치 일한 것을 한 방에 날렸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장동민의 지난해 주식 매매내역을 살펴본 전문가들은 “시대를 풍미했던 종목들이 다 있다”며 감탄했다.

 

장동민은 “원래 투자했던 금액의 6배 정도 된 것 같다”며 수익률 500%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주식투자를 한다. 수익이 빠져도 아쉬워하지 않는다”며 “굳이 그 종목에 목맬 필요가 있나 생각한다. 수익률 10%를 보고 들어가면 7% 수익만 나도 매도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제 반도체 쪽으로 눈을 돌리려 한다”고 밝혔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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