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걸스데이 유라(29‧본명 김아영)가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유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일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라는 자신이 그린 작품에 기대거나 손을 들어 소개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유라가 공개한 그림에는 바다와 노을, 구름이 뭉게뭉게 떠 있는 하늘 등 주로 풍경을 다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화가님 꽃길만 걸으세요”, “유라 누나 고생했어요”, “사진만 봐도 힐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는 2010년 걸스데이 싱글 앨범 ‘Girl's Day Party #2’로 데뷔한 후 ‘여자대통령’, ‘기대해’, ‘Something’, ‘링마벨’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연기에 도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SBS플러스 ‘도도하라’, JTBC ‘힙한 선생’ 등에 출연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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