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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입대한 우도환, 이민호와 훈훈한 만남 공개…“다녀오겠습니다,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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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06 14:21:16 수정 : 2020-07-06 14: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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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배우 우도환(사진 왼쪽)이 지난달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호흡을 맞춘 동료 이민호와의 ‘찐우정’을 ‘인증’했다.

 

우도환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 폐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머리를 짧게 깎은 우도환은 이민호와 함께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이민호는 짧아진 우도환의 머리를 매만지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데,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민호는 극중 대한제국 3대 황제인 이곤 역으로 열연했으며, 우도환은 이곤의 최측근이자 경호원인 조영 역으로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군대를) 다녀온 자와 앞둔 자의 모습”, “조심히 다녀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도환은 지난달 24일 인스타에 자필 편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배우 이민호가 대체 복무를 마치고 2년 여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앞서 이민호는 지난해 4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끝내고 소집해체됐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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