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의 시작과 함께 어느새 봄이 훌쩍 다가오면서, 새 옷 마련 등 봄 준비에 나서는 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특히 봄에는 집 청소나 인테리어에도 매우 관심이 높아진다. 정돈이 잘 된 집은 인테리어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그 자체로 인테리어를 한 것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인테리어의 시작은 정리정돈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깔끔함이 주는 힘이 크다.
이에 같은 크기의 공간이라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하고 효율적인 정리정돈을 도와주는 정리수납 아이템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수입가구 전문 쇼핑몰 ‘아리아퍼니쳐’는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춰 다양한 정리수납 아이템을 제안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리아퍼니쳐의 정리수납 기획전은 수납이 가장 중요한 공간이 드레스룸과 현관, 그리고 욕실을 시작으로 베란다, 주방 등 공간별 아이템들을 기획전 시리즈로 소개한다.
먼저 옷장정리 기획전은 깔끔한 정리를 도와 줄 다양한 수납함부터 실용적인 구성의 옷걸이, 디자인까지 고려한 멀티 후크 등 드레스룸과 옷장정리에 꼭 필요한 아이템만을 모았다. 이와 함께 드레스룸을 별도로 꾸며 의류뿐만 아니라 악세서리와 신발까지도 함께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최대한 많은 신발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슈즈홀더와 콤팩트한 신발장도 함께 제안하고 있다.
욕실의 경우, 습기가 많고 위생이 철저해야 하는 공간인 만큼 별다른 시공 없이 깔끔하고 청결한 공간으로 재탄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수납 아이템을 준비했다. 그 밖에 베란다, 주방 아이템까지 기획전이 진행되어 더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리아퍼니쳐는 국내 최대 수입가구 브랜드답게 1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캐나다 생활용품 브랜드 움브라(Umbra)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미국 가정용품 분야의 글로벌 리더 그룹 인터디자인(Interdesign),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다양한 특허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Keter, 최고의 디자이너 팀과 공동으로 인테리어 가구를 개발하며 디자인과 품질에 민감한 현대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덴마크 브랜드 INTERSTIL 등 여러 유명 수입브랜드의 제품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리아퍼니쳐 관계자는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면서, 새롭게 정리가 필요한 공간을 더 효율적이고 깔끔하게 많은 수납이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좋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리아퍼니쳐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전국 11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미국 및 유럽 생활용품 글로벌 브랜드를 직접 만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