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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주’ 출신 BBC 저널리스트 오인영 근황…귀국 후 ‘스타트업 리더’

입력 : 2019-11-22 23:57:53 수정 : 2019-11-22 23: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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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영 인스타그램 캡처

 

‘컬러링 베이비 7공주’(7공주) 출신인 오인영(24·사진)의 근황이 화제다.

 

‘7공주’는 2003년 발표한 ‘러브송’(Love Song)이 큰 인기를 얻으며 본격 ‘어린이 아이돌’로 활동했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번안해 가사를 붙여 부른 ‘러브송’은 그룹의 이름대로 ‘컬러링’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작년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출연한 ‘컬러링 베이비 7공주’. JTBC 캡처

 

작년에는 종합편성 채널 JTBC의 ‘슈가맨2’에 성숙한 모습으로 출연하여 7명 모두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오인영은 서강대를 졸업한 후 영국 국영방송 BBC의 해외 저널리스트에 합격했음을 공개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화제가 됐다.

 

오인영은 BBC를 퇴사한 후, 한국에서 스타트업 ‘소셜살롱 영랩’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운영, 사교 활동, 취미 생활, 여행 등으로 바쁘게 삶을 업그레이드해가는 모습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하며, 사람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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