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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민낯'도 굴욕없이 잘생김 화제

입력 : 2019-02-25 09:37:02 수정 : 2019-02-25 0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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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면도 후 세수하는 모습
방탄소년단 뷔의 잘생긴 얼굴에 민낯 모습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뷔 생얼'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방탄소년단 뷔가 헤어밴드로 머리카락을 올리고 세수를 하며 면도까지 하는 모습이 담겼다.

민낯의 뷔는 평소 다채로운 헤어컬러, 화려한 액세서리 등으로 화제가 되는 무대 위 뷔와는 구별되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깔끔하고 남자답게 잘생긴 얼굴이 시선을 잡는다.

해당 영상에서 "태형아, 얼굴 재밌다. 재밌어.."라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재치있는 자막도 눈길을 끈다.

기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뷔. 그 뒤로 RM이 마스크를 쓴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뷔는 본래 CGV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 특히 민낯에서도 전혀 흐릿해지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네티즌들은 “눈에 성수를 맞은 것 같다” “뷔는 눈이 무쌍인데도 사방이 트여있고 너무 잘생겼다” “수수하게 내버려둬도, 화려하게 꾸며도 다 잘어울리는 얼굴” “서구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얼굴이다” “어처구니 없이 잘생겼다” “얼굴이 완벽하게 좌우대칭이구나” “얼굴 너무 재밌다. 우울할 때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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