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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시어머니와 붕어빵 딸 출산

입력 : 2019-01-09 14:32:27 수정 : 2019-01-09 1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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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진화 부부의 2세 엄살이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엄살이(태명)의 출산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엄살이를 자연분만으로 낳고 싶어 했으나 골반이 좁아 제왕절개를 하기로 결정했다한 내용도 내보냈다.

수술대에 오른 함소원은 과호흡을 보이며 맥박이 빨라졌고 진화가 수술실에 들어와 불안해하는 아내를 지켜보며 안타까워했다.

다행히도 함소원은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진화는 아이를 보면서 기뻐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었고 수고한 아내에게 볼키스를 했다.

함소원은 "아기는 건강해요?"라고 질문했고 건강하다는 답변을 듣자 안심한듯한 모습을 보였다.

엄살이는 초음파 사진을 봤을 때 모습으로 시어머니를 쏙 닮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엄살이의 이름은 중국어로 '후이쩡', 한국어로 '혜정'이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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