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영희(사진)가 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한중국제영화제 있다 봐요. 은정아 항상 드레스 고마워~전혀 일체 야하지 않아 하하… 나는야#레이디가가"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가슴골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뻐요~ 야해지는 그날까지 파이팅~!", "오~~여배우 포스 뿜뿜", "우와우와 우리 영희씨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희는 지난 1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해와 달'로 출연해 반전 돋는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983년생인 김영희는 영남이공대 디지털영상미디어과를 졸업한 뒤 2010년 KBS 공채 개그맨 25기로 방송에 데뷔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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