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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가 개인 방송 초대해 자랑한 연인 최예슬의 미모

입력 : 2018-03-15 15:54:59 수정 : 2018-03-15 17: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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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서 전문 BJ로 변신한 지오가 개인 방송에서 여자친구 최예슬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오는 자신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방송 ‘정지오TV’에 특별한 게스트를 초대했다. 그 주인공은 지난 1월 지오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최예슬이었다. 당시 둘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으로 거듭났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연애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오는 “최예슬을 처음 만난 건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였다”고 전했다. 이어 “최예슬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영화도 보고 데이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과정에서 지오가 더 적극적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지오는 “내가 먼저 고백했다. 영화 같은 만남은 아니었지만 지인들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교제한 지 얼마나 됐냐는 시청자의 질문엔 “만난 지 256일됐다”는 답변이 나왔다.
 
지오와 최예슬은 서로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뽐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예슬의 미모에 대한 글이 잇따라 올라오기도 했다. 최예슬이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들은 마치 화보처럼 신비롭고 매력적이다. 

지난 2011년 뮤지컬 '궁'에 출연했던 최예슬은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김범의 동생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썸남썸녀' 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 = 최예슬 인스타그램, 지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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