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걸스데이 소진 "아무리 많이 먹어도 허리 22인치…아동복 사이즈"

입력 : 2018-01-02 10:49:19 수정 : 2018-01-02 10:49:19

인쇄 메일 url 공유 - +

 

 


걸스데이 소진(사진)이 남다른 몸매의 비결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 게스트로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 자신의 화장대 공개와 더불어 뷰티 꿀팁은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다.

소진은 최근 녹화에서 완벽한 보디라인과 더불어 투명한 민낯을 모두 공개했다.

소진은 "아무리 먹어도 허리가 22인치라는 게 사실이냐"는 청하의 질문에 "뼈대가 워낙 작아 몸통 자체가 작은 편이다. 때문에 아동복 사이즈도 큰 사이즈는 어느 정도 맞는다"며 허리 22인치의 위엄을 입증해 뷰티마스터 군단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 어디에요?"라는 MC 한채영의 질문에는 "힙"이라고 대답하며 엉덩이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소진이 플라잉요가를 하는 사진을 본 MC 이특은 "천에 매달려 있는 게 운동이 되나요?"라며 호기심 넘치는 말투로 물었고, 이에 소진은 "각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팔·다리 모두의 근력이 필요하다. 사실 헬스보다 힘들다"며 플라잉요가가 전신운동임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소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평소에 집에서 자주 하는 운동"이라며 완벽한 힙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는 특별한 도구나 기구 없이 바닥에 매트 하나만 깔아두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이었지만 상당한 근력이 요구되는 동작이었다.

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자세를 유지하는 소진의 모습에 뷰티마스터 군단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뉴스팀 hms@segye.com
사진=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배드빌런 윤서 '상큼 발랄'
  • 배드빌런 윤서 '상큼 발랄'
  • 배드빌런 켈리 '센터 미모'
  • 있지 유나 '완벽한 미모'
  • 박주현 '깜찍한 손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