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자매가 중국의 화려한 문화를 배우러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웅장한 북소리에 맞춰 추는 사자춤과 용춤을 보고, 직접 용춤에 도전한다. ‘오향권’을 맛보지 않고는 중국요리를 말할 수 없다.
얇은 두부피에 돼지고기를 감싸서 튀긴 ‘오향권’은 중국 사람들이 간식처럼 즐겨 먹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5가지 향신료, 오향가루를 첨가한 오향권을 만나본다.
‘음식디미방’은 조선시대 맛과 멋을 담은 한글 조리서다. 석이편은 담백하고 식감이 좋은 석이버섯을 이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손님에게 접대할 때 쓰이는 별미 떡, 석이편 조리법을 직접 배워본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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