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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1458엔 판매하던 제품에 그림을 그려 넣어 10배 넘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
시장과 관련 업계에서는 업체의 파격적인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며, 물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이라기보다 '회사 홍보를 위한 마케팅'이라는 평을 냈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플라스틱으로 된 물병을 진열장에 장식하기에는 수준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제품의 유통기한 약 1년 정도이며, 물은 시중에 판매되는 물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은 비싼 값에 관심을 끌었지만 '눈으로 감상하다 물병으로 사용할 정도는 돼 보인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버즈피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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