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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커플 곽도원·장소연…2년만에 남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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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배우 곽도원, 장소연 커플이 제69회 칸 영화제 참석 차 출국하는 사진.

충무로의 대표 배우 커플 곽도원(43)과 장소연(37)이 결별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곽도원과 장소연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하게 되면서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5년 7월 장소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짝사랑 중이다.  난 좋아하면 다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그 남자도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고 고백했고 방송 직후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이 전에도 곽도원과 장소연은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10월 두 사람이 홍콩 여행을 떠나는 중 작은 말다툼을 벌인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해프닝일 뿐, 여전히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결별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를 시작한지 2년 만에 결별을 하게 됐다. 각자 영화 '특별시민', '식구'를 촬영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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