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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신성우의 리즈시절이 재조명됐다.
신성우는 지난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년 뒤인 1994년에 ‘서시’를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신성우는 ‘서시’를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테리우스’라운 별명을 얻어 큰 인기를 누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우는 뽀얀 피부에 날렵한 콧날을 비롯해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또한 당시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머리도 소화해 낼만큼 잘 생긴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신성우는 12일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1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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