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소진, 기계공학 전공 계기?…“아버지 영향”

‘영재발굴단’ 소진, 기계공학 전공 계기?…“아버지 영향”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영재발굴단’ 소진, 기계공학 전공 계기?…“아버지 영향”

걸스데이 소진이 기계공학을 전공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출연했다.

이날 소진은 "아버지가 자동차 관련 공장을 작게 하신다. 어릴 때부터 그냥 봐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계공학과에 진학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소진의 특이 이력에 대해 눈길을 모았고, 소진은 "대학교 때 밴드를 잠깐 했는데, 사람들이 무대에 빠져드는 모습에 맛을 들였다"고 가수를 하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영재발굴단’ 소진의 출연에 누리꾼들은 “‘영재발굴단’ 소진, 대박”, “‘영재발굴단’ 소진, 뇌가 섹시한 아이돌이다”, “‘영재발굴단’ 소진, 정말 똑똑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