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김모(26·27)씨 형제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형제는 지난해 12월10일 오전 4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하는 등 서울과 고양시 등 수도권을 돌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275만원 상당의 현금이나 신용카드, 휴대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새벽시간 대 형이 망을 보고 있으면 동생이 무작위로 차량 문을 열어보고 잠기지 않은 차량만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범행은 지난달 29일 고양시 일산의 한 편의점에서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하다가 미리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게 붙잡히면서 드러나게 됐다.
박원태 경감은 "작은 방심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만큼 차량의 문이 제대로 잠겨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만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경찰은 이들 형제가 동종 전과가 있고 추가 진술이 나오고 있어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광화문 한글 현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9/128/20260129520776.gif
)
![[기자가만난세상] 육아에 불편 감수하고 ‘탈팡’](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65.jpg
)
![[삶과문화] 골목 이야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32.jpg
)
![광장의 촛불에서 아미밤으로 [이지영의 K컬처 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29/128/2026012951972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