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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외국인 전통연희교실 발표회 열려

입력 : 2014-11-26 16:41:46 수정 : 2014-11-26 16: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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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외국인 전통연희교실 발표회'에서 광운대와 연세대 외국어학당 외국인학생들이 솜씨를 뽐내고 있다.

외국인 전통연희교실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더욱 친밀하게 느낄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 춤과 음악 등을 배우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허정호 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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