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패널 건물 186㎡와 내부 집기류를 모두 태워 4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숙소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숙소에 머무는 공장 직원들은 이날 오전 5시께 일터에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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