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중국에 제4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현대차 설영흠 중국사업담당 부회장이 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중국 공장 증설에 대해 밝혔다.
설 부회장은 “중국 서부지역에 4공장 설립을 위해 중국 정부와 논의하고 있다”며 “연간 30만대 규모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5년이 되면 중국 내 생산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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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탑 산업훈장을 받은 현대차 설영흠 부회장. |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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