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20대 미모+몸매… '최강 동안' 40대 주부 깜짝

입력 : 2012-04-19 10:03:54 수정 : 2012-04-20 09:55:34

인쇄 메일 url 공유 - +

 

일본의 한 40대 주부가 20대 같은 미모와 몸매로 ‘최강 동안미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오디티센트럴은 최근 일본의 44세 주부 마사코 미즈타니를 소개했다. 마사코 미즈타니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2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갖춰 일본의 동안미녀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마사코 미즈타니는 피부와 몸매 관리를 위해 하루 5시간을 투자한다. 특히 비타민 E가 들어간 크림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채소 위주의 신선한 식단과 금연, 금주를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 동안 주부’ 마사코 미즈타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등학생의 40대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금주와 금연의 중요성을 깨닫게 만든다”, “20대라고 해도 손색 없는 인형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마사코 미즈타니 페이스북


오피니언

포토

나나 매혹적인 자태
  • 나나 매혹적인 자태
  • 아이들 미연 '너무 사랑스러워'
  • 조윤수 '사랑스러운 미소'
  • [포토] 윈터 '깜찍하게'